어제 도착 했어요 택배 기사님이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빌라라서 힘들게 가지고 오셨더라고요

테이블 다리만 나사로 조여주면 조립 끝나요

간편해서 좋아요

이불은 구입 안하고 집에 있는 극세사 이불 사용 했어요

크기가 맞아서 다행이었어요 크기 안맞으면 여기서 구입 할 생각 이었거든요

오래된 집이라 외풍이 엄청 심해요 보일러 켜도 바닥만 따뜻하고 공기는 차가워서 지난 겨울

가스비가 32만원 넘게 나왔었어요 ㅠㅠ (암막 커튼도 달고 에어캡도 창문에 붙였는데 별 효과 없는 것 같아요ㅠ)

그래서 이번에는 씻을 때만 보일러 켜고 그 외 시간은 코타츠에서 따듯하게 있을려고요 ㅎㅎ

코타츠가 전기요금도 저렴하게 나온다니 기대 되네요

일본 갈 때 마다 사오고 싶었는데 우리나라에서 편하게 구입 할 수 있어 좋아요

잠시 켜놨는데도 금방 따듯해져요

약으로 해놔도 될 것 같아요

빨리 추워졌으면 좋겠어요 ㅋ